출자 앞둔 모태펀드 문화계정, '글로벌'에 방점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문화계정에서 지적재산권(IP) 예산을 줄이고 콘텐츠 육성과 글로벌 리그 펀드를 신설했다. K-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국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모태펀드 2025년 1차 정시 출자사업 계획 공고를 통해 올해 문화·영화계정에서 3398억원의 예산으로 599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