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양 노을 대표 "마이랩 확장 2027년 흑자 목표"
노을이 기술특례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10년간 개발한 혈액 및 암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성과 창출 및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고수익 제품군을 강화해 2027년까지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노을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