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전자 지분 매각 차익, 배당 재원 활용"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따른 차익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에 따른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문제와 관련해서는 삼성생명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 부사장은 12일 2024년 실적발표 뒤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각익은 회계제도가 변경되어서 당기 손익에는 반영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