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업무방식 뜯어고친다 外
삼성 D램 개발실장, "설계가 문제" 질책…업무방식 뜯어고친다[뉴데일리] 황상준 삼성전자 D램 개발실장(부사장)이 10나노급 6세대 D램(D1c) 개발 과정에서 '설계' 분야 문제를 꼽으며 최종 재설계 결정을 내렸다. 삼성 내부에선 그동안 설계 조직이 자성없이 양산 등 설계 이후 단계에서의 문제점만 지적해왔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황 실장이 이 같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