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부산 해운대 개발 정상화…본PF 채비
SK에코플랜트가 시행‧시공을 맡은 '부산 해운대 홈플러스 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름에 따라 관련 재무 리스크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2150억원 규모의 PF우발채무를 해소하고 이자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산 해운대 홈플러스 개발사업'의 지하층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