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회사채 현금상환 예정…유동성 문제 없나
GS건설이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현금으로 상환한다. 다만 GS건설의 유동성 여력이 충분하지는 않은 탓에 현금상환 이후 채권시장 상황을 살펴 향후 추가 회사채 발행 일정을 검토할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2월28일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상환해야 한다. 2023년 3월2일 발행했던 2년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