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심광주 대표 구원투수 역할 톡톡
KCC건설이 건설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에 수익성 개선 등 성과를 냈다. 침체된 시장상황을 극복하고 빚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간다. KCC건설은 지난해 초 영업환경 악화를 극복하고 실적 반등을 이끌 '구원투수'로 심광주 대표이사를 낙점했었다. 심 대표는 KCC건설에서 40년 가까이 재직한 뒤 2022년 용퇴했었는데, 1년여 만에 대표이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