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아이언메이스 더 커질 법정 다툼…2심 향방은?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법적 분쟁에서 1심 판결이 나왔다.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박찬식 부장판사)는 넥슨이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금지 및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피고 아이언메이스가 '다크 앤 다커'의 복제·배포·대여 행위가 원고 넥슨코리아의 'P3'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음을 확인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