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비은행 비중 30%대 회복…일등 공신은
지난해 NH농협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 기여도가 3년 만에 30%대로 다시 올라섰다. NH투자증권과 NH농협생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 NH농협은행이 가파른 실정 성장세를 이어가기 쉽지 않은 만큼 두 계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 기여도는 31.9%로 집계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