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IB1본부 인력 이동 배경은
한국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를 담당하는 인력을 줄이면서 IB1본부 규모를 축소했다. IPO 시장 침체가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지만 한국투자증권의 '순혈주의'를 대표하는 IB1본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IB1본부 인력 4명을 전보시켰다. 지난 정기인사에서도 전보 조치된 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