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투 트랙' 전략 가동
한미약품이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개발에 '투 트랙'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한 축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에 기술이전해 개발하고 다른 한 축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신약을 준비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전략이 유연한 연구개발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에피노페그듀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