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실적 부진' 꼬리표 떼기 집중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국내 타이어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역성장했다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는 수익성 지표에 직격탄을 입혔던 북미 시장 유통망 다각화와 동시에 증설을 마친 유럽 체코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며 반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지난해 가이던스 미달·영업익 감소 '아쉬운 성적표'…북미 유통망 차질 발목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