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PE, '회생절차' 위니아 인수 나선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서울프라이빗에쿼티(이하 서울PE)가 법정관리(회생절차) 기업 위니아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는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 펀드 1호와 스토킹호스 방식의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었다.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 펀드 1호는 서울PE가 운용 중인 펀드로 지난해 11월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