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1조 프리드라이프 인수 가능할까
웅진그룹이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완주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나온다. 1조원에 달하는 가격을 감당하기에는 웅진그룹의 재무여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자칫 과거 '코웨이 사태'가 반복돼 자본시장에서 신뢰만 더 잃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1조 규모 딜 소화 가능성 '의문'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