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화재 지분매입, 계획 없어"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한 뒤에도 손익, 자본비율, 경영활동 등에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삼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CFO) 부사장은 20일 2024년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현재 법적으로 허용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자회사로 편입해도 경영활동 등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