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CEO' 이용배, 임기로 역량 입증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로 취임 6년차를 맞이하며 '최장수 CEO' 타이틀을 굳혔다. 현대로템 구원투수로 등판해 재무구조를 전면 손질하고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 이용배 사장, '연 매출 4조·영업이익률 10%' 성과 '가시적'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용배 사장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