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부사장, 글로벌·온라인 '키맨'
김경규 부사장이 온라인·글로벌사업을 이끌며 세정그룹의 키맨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확장을 함께 추진하면서 김 부사장의 역할이 막중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초기 사업단계인 글로벌 성과가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다. 김경규 부사장은 ㈜세정 글로벌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