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그룹, 강남 노른자 땅 오피스 개발 '밑그림'
부동산 시행사 더와이즈그룹이 강남구 신사동 알짜 토지를 오피스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당초 현대건설과 손잡고 공동주택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오피스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해 초 더와이즈그룹은 신사동 토지의 매각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지난해 11월 사업 부지 관련 대출을 리파이낸싱하면서 금리를 약 2%p(포인트) 낮췄었다. 금융비용 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