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남양주 공공택지 확보…자체사업 '힘 준다'
자체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반도건설이 경기 용인, 남양주 등 신도시의 공공택지를 잇달아 확보했다. 반도건설은 추후 낙찰 받은 공공택지에서 자체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건설은 수요가 어느 정도 보장된 신도시의 공공택지들을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경기 용인 언남지구(268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