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모회사로 투자선회…곳간 '빨간불'
카카오헬스케어 곳간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외부 펀딩이 무산된 까닭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2026년을 흑전 시기로 제시한만큼 외연 확장과 수익을 거두기 위한 재원 확보가 절실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모회사인 카카오가 필요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중이다. 다만 카카오는 2년째 당기순손실을 이어오는 데다가 카나나 등 인공지능(AI)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