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재편…장남 전동욱 승계 새 틀 짜나
최근 솔루엠이 헬스케어 사업을 전면 재편하면서 전성호 대표의 장남 전동욱 상무에 대한 승계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당초 자회사인 솔루엠헬스케어를 키워 승계 기반을 마련하려 했으나 지속된 적자로 방향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솔루엠은 지난해 4분기 자회사 솔루엠헬스케어로부터 헬스케어 디바이스 사업을 모두 이관받았다. 구체적으로 스포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