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이미지 벗을 묘책은
세정그룹(세정)이 신규 온라인 브랜드 론칭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인디안과 올리비아로렌 등 중장년층 타깃의 핵심 브랜드들이 매출고 역할을 도맡아왔지만 변화된 패션업계 흐름 속에서 올드한 이미지 탈피와 고객층 다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에선 'WMC'와 '다이닛' 등 신규 브랜드들의 성패가 세정의 향후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