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3년만에 당기순손실…아쉬운 '비용 증가'
신성이엔지가 지난해 반도체 투자 업황 부진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이 회사는 2023년부터 지연된 수주 작업 일정이 지난해까지 영향을 미쳐 고정비 등 영업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관계사로부터 받는 배당금 수익까지 줄면서 당기순손실을 초래하기도 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업황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 어려운 만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