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스PE, 1호 블라인드펀드 70% 소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헬리오스PE)가 1호 블라인드 펀드 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펀드 결성 1년 만에 결성액의 72%를 소진하며 헬리오스PE는 연내 신규 펀드를 조성할 전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 1070억원 규모로 결성한 '헬리오스 9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의 드라이파우더(미사용 자금)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