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 친환경 자회사 매각…KKR‧칼라일‧케펠 참전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자회사 매각전에 복수의 대형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뛰어들었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칼라일, 케펠 등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64억달러 규모의 인프라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KKR이 유력 인수후보로 꼽힌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KR과 칼라일, 케펠 등이 SK에코플랜트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