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주우정, 부임 직후 대형 악재 '날벼락'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가 부임 하자마자 대형 악재에 맞닥뜨렸다. 시공 중인 지방 고속국도 현장에서 대형사고가 발생, 기업의 신뢰도 제고와 수익성 개선에 큰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고 수습 후 조직 각 부문의 개선 작업을 펼쳐야 하는 만큼 기존에 계획했던 경영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