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인니 니켈제련소 인수에 500억 쏜다
에코프로그룹 전구체 제조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하 에코프로머티)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그린에코니켈'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주요 출자자(LP)로 참여한다. 전체 딜 규모 1000억원 중 500억원을 책임지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트파트너스자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