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김윤구號 1년…기술‧재무 양날개 구축
현대오토에버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가 본업인 차량 SW(소프트웨어) 개발과 재무에 중점을 두고 재편 되면서다. CTO(최고기술책임자)나 다름없는 류석문 전무와 CFO(최고재무책임자)인 박상수 상무가 김윤구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 '3각 편대'를 구축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