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현 전무 내정
현대해상이 정기 이사회에서 이석현 CPC전략부문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었던 조용일·이성재 대표는 이번 이사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현대해상에 입사했다. 순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