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매물로…최대주주 지분 매각 시동
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 지분이 매물로 나온다. 지난해 부동산 침체 및 금융당국 제재 등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해 잠정 중단됐던 매각작업이 재개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인 손화자씨는 지분 매각을 위해 모건스탠리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했다. 손화자씨는 이지스자산운용 지분 12.40%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로 이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