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공모채 없이 버티기…차입 리스크 '증폭'
한화갤러리아가 2023년 분할 상장 이후 현재까지 기업 신용평가 이력이 없다. 공격적인 인수와 출점으로 차입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평가 없이 자금조달을 이어갈 경우 금리부담 등으로 차입 리스크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회사 측은 시장 여건을 고려해 향후 공모채 발행 등의 추가적인 조달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27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