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여성비율 늘리고 안정감 유지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사외이사 한 명을 새롭게 신규 선임해 안정된 이사진 구성을 이어간다. 임기만료 대상 중 이정원 이사회 의장만 최대임기 6년을 채웠던 만큼 변화폭은 이전부터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나금융은 금융 및 재계, 법조계, 관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사외이사진을 구성해 왔다. 이번 신규 선임을 통해서는 KB·신한금융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