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B2B·자산 유동화 확대로 성장성 확보"
"글로벌 통신업계 성장률이 약 1~2% 수준에 그치는 상황 속에 유의미한 포트폴리오 및 구조 조정이 없인 이렇다할 성장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올해 인공지능(AI) 기업간거래(B2B) 부문을 한층 확대하고 비핵심 자산 유동화를 병행해 성장성 확보에 힘을 싣겠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하얏트 리젠시 바르셀로나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