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일…DGB금융, 인력 효율성 방점
지난해 DGB금융지주의 영업이익경비율(CIR)이 대폭 상승했다. 핵심 계열사인 iM뱅크에서 판매관리비가 대폭 증가한 탓이다.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5일 '2024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DGB금융의 지난해 그룹 CIR은 51.8%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