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자본증권 발행' 흥국화재, 한투證 동행 이어간다
흥국화재가 6개월 만에 회사채 시장에 복귀해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를 발행할 계획이다. 직전 발행에 이어 올해도 한국투자증권을 단독 조달 파트너로 기용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오는 12일 2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