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0억 출자 혁신성장펀드, 20곳 운용사 '격돌'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이 주관하는 혁신성상펀드(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에 총 20곳의 운용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발하는 중형 분야에는 총 12곳의 운용사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 GP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