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 "포트폴리오 다변화·미국 영업 강화"
이차전지 소재 열처리 장비업체 원준이 미국 시장을 겨냥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업계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원준은 해외 네트워크와 열처리 장비 솔루션을 앞세워 신규 수주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6일 딜사이트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의 원준 부스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