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본업보다 잘나가는 부업
KT의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에서는 KT가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본업'인 통신보다 KT에스테이트의 5000~6000억원 규모 부동산 개발 사업 이익 계상과 인력감축 기저효과가 이를 견인한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영섭 KT 대표의 MWC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