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저' JB금융, 김기홍 회장 전략 빛났다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은행금융지주 8곳 통틀어 경영 효율성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30%대 영업이익경비율(CIR)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총영업이익이 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CIR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2024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JB금융의 CIR은 37.5%로 집계됐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