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히 쌓은 기초체력…배당보다는 신작에 베팅
IPO 이후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한 시프트업이 신작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을 기반으로 기존 IP 강화, 신규 프로젝트 개발,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시프트업 측은 단기적 주주가치 제고 보다 재투자를 우선하며 신작과 지식재산권(IP) 확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