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독으로만 '6조원' 자신한 이유
LG전자가 가전 업계의 수요 정체를 구독 모델로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30년까지 이 모델로만 6조원의 매출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2009년 정수기 구독을 시작으로 대형 가전과 IT기기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LG전자는 케어 전문 자회사를 통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출 신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21년 6400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