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에어퍼스트 리파이낸싱 추진…'이자율 반토막'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록이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 에어퍼스트의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추진한다. 만기까지 세 달가량 기간이 남았지만 금리가 기존 대비 절반으로 떨어져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해 재융자에 나선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블랙록은 에어퍼스트의 인수금융을 리파이낸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에어퍼스트 지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