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더리펀드 흥행 배경...IRR도 '한몫'
지난해 본격화한 세컨더리펀드 결성 붐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 침체 등으로 벤처캐피탈(VC)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가 어려워진 데 더해 세컨더리펀드 특성상 우수한 정량지표를 보다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지난달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GP) 4곳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