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줄여라" 롯데하이마트, 금융비용 감축 총력전
롯데하이마트(하이마트)가 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저금리 차입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자산유동화를 통한 부채 낮추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본업 부진으로 순손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용부담을 낮추고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지난해 금융비용을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