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손실누적‧손해배상 악재…유동성 '경고등'
셀루메드의 유동성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영업을 통해 현금이 만들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유출이 장기화되고 있고 누적된 손실로 자본잠식 리스크까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특히 최근 법원에서 24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명령까지 받아 들며 재무적 부담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달 4일 셀루메드와 심영복 전 대표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