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가 품은 쎄노텍, 수익성 개선 본격화
세라믹 소재 전문 기업 쎄노텍이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017년부터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E&F프라이빗에쿼티(E&F PE)가 투자 이후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쎄노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억원,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