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2000억' 첨단전략펀드, 운용사 19곳 몰렸다
2000억원 규모의 한국수출입은행 첨단전략산업 투자펀드 출자사업에 19곳의 운용사가 지원했다. 수출입은행은 대형 분야에서 2곳, 중소형 분야에서 2곳을 최종 선정해 총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만들 방침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2025년 상반기 첨단전략산업 펀드 출자사업'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이번 사업에는 대형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