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트인 제도정비…대중화 잰걸음
태국이 로봇주차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었던 비결로는 규제 개혁이 꼽힌다. 태국은 주차 공간 확보, 주차장 층간 높이 등을 제외하고는 로봇주차와 관련된 별도의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아직 태국만큼 대중화 되진 않았지만 로봇주차 확산에 이로운 방향으로 제도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머잖아 태국 등 해외처럼 국내에서도 로봇주차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