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넘어선 아우 김형태…자산가치 1.3조원
게임업계 '1세대 원화가' 출신으로 유명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제치고 국내 게임업계 주요 자산가로 급부상했다. 김형태 대표는 1998년 게임제작사 만트라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입사하며 게임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소프트맥스 등에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엔씨소프트에서 히트작 '블레이드 앤 소울'의 아트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