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증가' 신한운용, 사업 성과도 쏠쏠
신한자산운용의 지난해 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겼다. 보유자산 매각을 통해 대규모 차익을 낸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주요 사업인 펀드 및 투자일임에서도 쏠쏠한 성과를 내면서 다른 실적 지표 역시 상승했다. 11일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별도기준 순이익 107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9.2%(808억원) 증가했다. 이 같은 순이익 규...